구광모 LG 구단주, 복귀한 고우석 향해 "미국에서 용기있는 도전 인상 깊어"
등록 2026.09.03 15:59:13
![[서울=뉴시스] 박영태 기자 = 3년만에 친정팀 LG트윈스 야구단에 합류한 전 메이저리거 고우석이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6.09.03. since19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03/NISI20260903_0021422174_web.jpg?rnd=20260903145335)
[서울=뉴시스] 박영태 기자 = 3년만에 친정팀 LG트윈스 야구단에 합류한 전 메이저리거 고우석이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6.09.03. [email protected]
구 회장은 3일 LG 구단을 통해 "고우석이 미국에서 보여준 용기있는 도전이 인상깊었다"며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시즌 LG의 통합 우승에 앞장선 고우석은 한국시리즈를 마친 뒤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1년, 최대 940만 달러에 계약하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2024년 3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정규시즌 공식 개막전에서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고우석은 좀처럼 빅리그 무대를 밟지 못했다.
지난 7월 6일 현금 트레이드를 통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미네소타 트윈스로 팀을 옮긴 고우석은 이틀 뒤 빅리그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고, 7월 10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홈 경기에 구원 등판하며 빅리그 데뷔 꿈을 이뤘다.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회동을 마친 뒤 미디어 브리핑을하고 있다. 2026.06.08. xconfind@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08/NISI20260608_0021312709_web.jpg?rnd=20260608134420)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회동을 마친 뒤 미디어 브리핑을하고 있다. 2026.06.08. [email protected]
이후 지난달 29일 미네소타에서 방출 대기 통보를 받은 고우석은 다른 구단의 영입 제안을 받지 못했고, 신분이 마이너리그로 이관되자 FA를 택한 후 친정팀 LG 복귀를 결정했다.
지난 1일 귀국한 고우석은 LG와 연봉 5억원에 사인했다. 시즌 도중 복귀한 고우석은 잔여 시즌 3개월 연봉만 인정돼 실제 수령액은 1억5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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