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농촌지역에도 탄탄한 문화·복지 제공"
등록 2026.09.04 16:37:16
양감면 신왕리에 283.3㎡ 규모 행복문화센터 조성
주민 맞춤형 문화·복지 서비스 제공
![[화성=뉴시스] 김정미 화성시 농업정책과장이 4일 양감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양감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화성시 제공) 2026.09.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4/NISI20260904_0002230716_web.jpg?rnd=20260904163607)
[화성=뉴시스] 김정미 화성시 농업정책과장이 4일 양감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양감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화성시 제공) 2026.09.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가 열악한 교통 여건 등 각종 기반시설이 없어 기본적인 생활인프라를 갖추지 못한 농촌지역에 기초생활 거점을 만든다.
화성시는 만세구 양감면 신왕리 일원을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 4일 양감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기본계획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양감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농촌 중심지 접근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신왕리 주민들이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가까운 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거점을 조성하는 게 핵심이다.
우선 1866㎡ 부지에 연면적 283.3㎡ 규모의 행복문화센터를 지어 기초생활 서비스 거점을 만든다. 시는 이곳에서 주민 맞춤형 문화·복지 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비 18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지역 주민이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생활거점으로 만드는 게 최종 목표다.
화성시는 앞서 지난 4월 한국농어촌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7월에는 기본계획 수립 용역업체를 선정하는 등 사업을 준비해왔다.
시는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주민들에게 사업 추진 배경과 기본계획 수립 방향, 과업 내용, 주민 의견 수렴 절차, 향후 일정 등을 설명했다.
앞으로 기본계획 수립과 경기도 승인, 시행계획 수립 및 협의 등을 거쳐 2030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한다.
김정미 화성시 농업정책과장은 "기본계획 수립 단계부터 주민 의견과 양감면의 지역 여건을 충실히 반영해 주민들이 실제로 필요한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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