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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블랙핑크에 해 끼칠까 연애 숨겼다"

등록 2026.09.04 15:37:30

[서울=뉴시스] 블랙핑크 리사. (사진 = 소니뮤직 코리아 제공) 2025.08.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블랙핑크 리사. (사진 = 소니뮤직 코리아 제공) 2025.08.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겸 솔로가수 리사가 과거 팀 활동 당시 연애 사실을 철저히 숨겨야 했던 심경을 털어놨다.

3일(현지시간) 미국 대중문화 미디어 컴플렉스 등 외신에 따르면, 리사는 개봉을 앞둔 다큐멘터리 '올웨이즈 라리사(Always Lalisa)'에서 "K-팝 문화에서는 파파라치에게 연애가 포착되면 인기가 떨어진다"며 "더 어렸을 때 몇 차례 연애를 했지만, 내 연애가 블랙핑크의 인기에 해를 끼치는 것을 원치 않아 숨겨야 했다"고 밝혔다.

이어 리사는 지난해 발매한 솔로 앨범 '알터 에고(Alter Ego)' 수록곡 '드림(Dream)'이 당시 비밀 연애를 다룬 자전적 곡이라고 전했다. 해당 곡은 팬들이 상대를 특정하지 못하게 한다는 조건으로 당사자의 동의를 얻어 발매됐다.

앞서 같은 팀 멤버 로제 역시 한 인터뷰에서 K-팝 여성 아티스트로서 겪는 연애의 현실적 제약에 대한 고충을 언급한 바 있다.

수 킴 감독이 연출한 다큐멘터리 '올웨이즈 라리사'는 오는 11일 토론토 국제영화제(TIFF)에서 첫선을 보인다. 내달 12일 전 세계 IMAX를 비롯한 영화관에서 개봉한다. 연내 유튜브 프리미엄을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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