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예인선 사고 실종자 수색 엿새째…야간 수색은 성과 없어
등록 2026.09.07 09:51:27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3일 부산 예인선 전복·침몰 해역에서 부산해경 경비정과 해군 함정 등이 실종선원 6명을 찾기 위한 수색을 펼치고 있다. 2026.09.03.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03/NISI20260903_0021422444_web.jpg?rnd=20260903155234)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3일 부산 예인선 전복·침몰 해역에서 부산해경 경비정과 해군 함정 등이 실종선원 6명을 찾기 위한 수색을 펼치고 있다. 2026.09.03.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예인선 전복·침몰 사고의 실종자들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엿새째 이어진다.
부산해양경찰서는 7일 티엔에스캐처호(286t·승선원 8명)의 실종자 6명(내국인 5, 인도네시아인 1)을 찾기 위해 함선 6척과 항공기 8대 등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수색 구역은 표류 예측 등을 반영해 가로 31㎞, 세로 65㎞ 해역이다. 현재 해역에는 북동풍의 초속 20~22m의 바람이 불고 4~5m의 파고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지난 4일부터 부산 앞바다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로 인해 대형 함선(1000t급 이상)만 수색 작업에 투입한다. 또 기상 악화에 수중 수색을 실시하지 않고 해상 수색만 진행한다.
아울러 해경은 파출소 인력과 해양재난구조대 및 연안안전지킴이 등과 함께 해안·연안에서의 합동 수색을 벌일 예정이다.
앞서 해경은 전날부터 함선 5척 등을 동원해 5일 차 야간 수색을 벌였지만, 실종자나 유류품을 찾진 못했다.
티엔에스케처호는 지난 2일 오후 1시29분께 오륙도 남동쪽 약 9㎞ 해상에서 컨테이너선 A호(6만6332t)를 예인하려다가 전복된 뒤 약 2시간 만에 완전히 침몰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구조됐으며, 6명은 실종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