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학점 이수 돕는 '배움 꿈틀 프로젝트'
등록 2026.09.11 15:01:16
![[대구=뉴시스] 대구시교육청 전경. (사진 = 대구광역시교육청 제공) 2026.08.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05/NISI20260805_0002204755_web.jpg?rnd=20260805100934)
[대구=뉴시스] 대구시교육청 전경. (사진 = 대구광역시교육청 제공) 2026.08.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시교육청이 고교학점제에서 학점 이수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습 지원 '배움 꿈틀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배움 꿈틀 프로젝트'는 오는 11월27일까지 학습 코칭 전문가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 10명 안팎의 소그룹 학생을 지원하는 최소 성취수준 미도달 예방 프로그램이다.
하반기에는 고등학교 12곳의 학생 100여명이 참여한다. 시교육청은 올해 처음 사업을 도입해 상반기에는 14개교 125명을 지원했다.
프로그램은 교과 내용을 단순히 보충하는 방식보다 학생이 자신의 학습 특성과 강점을 파악하고 공부에 대한 동기를 되찾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외부 전문 코칭단이 학습 습관과 계획을 점검하고 스스로 학습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라 올해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은 3년간 192학점 이상을 이수해야 졸업할 수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학점 이수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학생을 사전에 지원해 미이수 발생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상반기 참여 학생 만족도는 98.1%로 조사됐다. 학생들은 흥미 있는 과목을 찾거나 학습 습관을 다시 세우는 데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세심하게 살피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학점을 성공적으로 이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