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인 무용단 '연', 전국발달장애인댄스대회 대상
등록 2026.09.12 09:41:08
2년 만에 다시 정상… '최형규류 울산한량무'로 전통의 멋 선보여
![[울산=뉴시스] 지적장애인무용단 '연'은 11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소극장에서 열린 '전국발달장애인댄스경연대회'에서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2/NISI20260912_0002237246_web.jpg?rnd=20260912081510)
[울산=뉴시스] 지적장애인무용단 '연'은 11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소극장에서 열린 '전국발달장애인댄스경연대회'에서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용단 '연'은 11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소극장에서 열린 '전국발달장애인댄스경연대회'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다운회와 다운복지관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발달장애인 댄스팀이 참가하는 장애인 무용 경연 행사다.
무용단 '연'은 이날 전통무용 작품인 '최형규류 울산한량무'를 선보였다. 단원들은 한량의 절개와 풍류를 표현한 유려한 춤사위와 섬세한 동작으로 무대를 꾸며 심사위원과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연'은 지난 7월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가 주최한 '제19회 전국장애청소년예술제' 무용 부문에서도 창작작품 '바람의 위로'로 우수상을 받았다.
무용단 '연'은 오는 10월 31일 오후 6시 30분 울산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제4회 정기공연 '인어공주의 춤 이야기 - 비늘 끝 첫발'을 개최한다.
김현주 지도자는 "단원들의 진심과 땀방울이 전국대회 대상이라는 값진 결실로 이어져 매우 벅차다"며 "10월 정기공연에도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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