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美 장기금리·유가 상승에 닷새째 속락 마감… H주 0.34%↓
등록 2026.09.11 23:58:06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美 장기금리·유가 상승에 닷새째 속락 마감… H주 0.34%↓](https://img1.newsis.com/2021/02/06/NISI20210206_0017130779_web.jpg?rnd=20260429002740)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11일 중동 정세 악화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미국 장기금리까지 오르면서 투자가 심리가 위축, 5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48.84 포인트, 0.60% 내려간 2만4805.63으로 폐장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28.45 포인트, 0.34% 떨어진 8246.33으로 장을 끝냈다.
기술주로 이뤄진 항셍과기 지수는 전일에 비해 9.92 포인트, 0.23% 밀린 4320.57로 거래를 마쳤다.
비철금속 관련주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뤄양 몰리브덴이 7.7%, 금광주 쯔진광업 6.7%, 노포황금 4.6%, 중국 알루미늄 4.6% 급락했다.
부동산주 룽후집단와 컴퓨터주 롄샹집단도 하락했다. 전날 장 마감 후 중간결산을 발표한 선훙카이 지산이 7.2% 떨어졌다.
대형 기술주는 종목별로 엇갈렸다. 시가총액 1위 텅쉰이 0.6% 오르고 전자상거래주 알리바바는 0.5% 상승했다. 메이퇀 뎬핑은 0.4%, 샤오미 1.7%, 징둥닷컴 0.6% 각각 올랐다. 반면 콰이서우는 1.2% 하락했다.
인공지능(AI) 개발주 미니맥스, 즈푸가 크게 하락하고 국제 유가 상승에도 중국해양석유는 2.5%, 중국석유천연가스 1% 각각 내렸다.
거래액은 메인보드가 2284억3050만 홍콩달러(약 39조456억원), H주는 621억4590만 홍콩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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