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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전기레인지 안전사용·리콜 제품 점검 캠페인

등록 2026.09.21 11:00:00

하츠 전기레인지 리콜 대상 확인 당부

[서울=뉴시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유토이미지)

[서울=뉴시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유토이미지)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소방청,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전기레인지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사용 수칙과 리콜 대상 제품 확인 방법을 안내하는 공동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전기레인지 화재는 지난 2023년 350건에서 2024년 369건, 2025년 434건, 올해 8월까지 257건 등 가정 내 전기레인지 보급과 사용이 늘면서 관련 화재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음식물을 조리하면서 가연물을 방치해 발생하는 화재가 1242건으로 전체의 88%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국표원은 전기레인지 사용시 소비자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안전 수칙은 ▲조리 중 자리를 비우지 않기 ▲사용 후 전원이 꺼졌는지 확인하기 ▲종이·천 등 가연물을 가까이 두지 않기 ▲잠금 기능을 활용해 반려동물 등에 의한 오작동 예방하기 등으로 제시했다. 

또 현재 사용 중인 제품이 리콜 대상인지 확인할 것도 당부했다. 하츠(Haatz) 전기레인지 사용자는 제품 하면에 표시된 모델명과 제조연월을 리콜 대상 정보와 비교해 확인하고, 리콜 대상인 경우 즉시 사용을 멈추고 신속히 안전조치를 받아야 한다.

국표원 관계자는 "전기레인지 화재는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예방할 수 있다"며 "안전사용 수칙을 생활화하고, 사용 중인 제품의 리콜 정보도 꼼꼼히 확인해 전기레인지 화재 예방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표원, 전기레인지 안전사용·리콜 제품 점검 캠페인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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