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거리두기 성과·한계는…감염병 사회대응 체계 모색
등록 2026.09.21 14:00:00수정 2026.09.21 14:16:26
질병관리청·한국보건사회연구원, 포럼 개최
코로나19 사회대응 검토·미래 팬데믹 대비
![[세종=뉴시스]사회대응포럼 포스터. (사진=질병관리청 제공) 2026.09.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1/NISI20260921_0002245096_web.jpg?rnd=20260921112203)
[세종=뉴시스]사회대응포럼 포스터. (사진=질병관리청 제공) 2026.09.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포럼에서는 코로나19 당시 시행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교육·돌봄 조정 등 분야별 사회대응 정책의 성과와 한계를 돌아보고 미래 팬데믹에 대비한 사회대응 체계의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보건·의료를 비롯해 법·경제·사회·교육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홍석철 서울대 교수는 '코로나19 사회대응, 거리두기 정책의 사회경제적 영향 및 향후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코로나19 당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이 사회·경제 전반에 미친 영향을 살펴보고, 향후 감염병 위기에서 방역 효과와 사회적 비용을 함께 고려하기 위한 과제를 논의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코로나19 사회대응 정책 성과와 한계'를 주제로 코로나19 당시 사회대응에 대한 법·사회·교육 등 분야별 전문가 발표를 진행한다. ▲기본권 제한 원칙과 코로나19 사례에 대한 비판적 검토 ▲코로나19 이후 사회보장 제도 변화 ▲학생교육 분야의 성과와 한계 ▲과학적 사회대응 매뉴얼 마련을 위한 의사결정 체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미래 팬데믹 대비, 무엇을 어떻게 보완할 것인가'를 주제로 의견을 나눈다. 정부 대응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일선 현장의 역할, 사회적 취약계층 보호, 교육·사회보장 등 분야별 대응 역량을 살펴보고 미래 팬데믹에 대비한 지속가능한 사회대응 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한다.
임승관 청장은 "앞으로는 감염병 확산을 막는 것뿐만 아니라 국민의 기본권과 일상, 우리 사회가 함께 지켜야 할 가치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사회대응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실제 정책과 대응 매뉴얼에 반영해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감염병 위기 대응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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