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홍수현-추가은, 10m 공기권총 혼성 銀…한국 3연속 메달[나고야AG]
등록 2026.09.25 12:53:19수정 2026.09.25 13:10:24
결선 478점…1위 인도와 6.6점 차
추가은, 대회 3번째 메달 획득
![[도요타(일본)=뉴시스] 황준선 기자 = 25일(현지시간) 일본 도요타시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혼성 단체 10m 공기권총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한국 추가은과 홍수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9.25. hw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25/NISI20260925_0021456972_web.jpg?rnd=20260925124124)
[도요타(일본)=뉴시스] 황준선 기자 = 25일(현지시간) 일본 도요타시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혼성 단체 10m 공기권총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한국 추가은과 홍수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9.25. [email protected]
홍수현-추가은은 25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사격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 결선에서 478점을 쏴 2위로 은메달을 땄다.
금메달은 484.6점을 기록한 인도의 카말지트-수루치 싱이 차지했고, 동메달은 415.8점을 적은 이란의 바히드 골한단-하니야 로스타미얀에게 돌아갔다.
작년 11월 2025 국제사격연맹(ISSF)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 올해 5월 2026 뮌헨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홍수현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첫 메달 사냥에 나섰다.
홍수현은 개인전 결선에서 최종 4위(198.4점)에 그쳐 입상에 실패했지만 혼성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며 아시안게임 시상대에 올랐다.
추가은은 여자 개인전 본선에서 582점(엑스텐 19개)으로 아시아 신기록을 썼고, 오예진(IBK기업은행), 김보미(부산시청)와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결선에선 246.3점을 쏴 선이야오(241.3점), 장란신(이상 중국·221.6점)을 제치고 이번 대회 한국 사격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한국 선수가 아시안게임 여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딴 건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김윤미 이후 16년 만이다.
또한 추가은이 쏜 246.3점은 2023년 항저우 대회 당시 팔락(인도·242.1점)을 넘어 아시안게임 신기록이 됐다.
추가은은 이틀 뒤 혼성 단체전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해 이번 대회 3번째 메달을 손에 넣었다.
한국 사격은 해당 종목에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은메달)와 2023년 항저우 대회(동메달)에 이어 3연속 메달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도요타(일본)=뉴시스] 황준선 기자 = 25일(현지시간) 일본 도요타시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혼성 단체 10m 공기권총 예선에서 추가은과 홍수현이 사격을 하고 있다. 2026.09.25. hw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25/NISI20260925_0021456831_web.jpg?rnd=20260925105025)
[도요타(일본)=뉴시스] 황준선 기자 = 25일(현지시간) 일본 도요타시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혼성 단체 10m 공기권총 예선에서 추가은과 홍수현이 사격을 하고 있다. 2026.09.25. [email protected]
선수당 15발씩 팀당 30발을 쏜 다음 단발 사격으로 선수당 3발씩 팀당 6발을 쏠 때마다 최하위가 차례로 탈락하는 방식이다.
홍수현과 추가은은 첫 30발 결과 300.2점으로 인도(303.5점)와 이란(295점) 사이 2위에 자리했다.
한국은 첫 단발 사격 결과 인도네시아(349.9점) 탈락으로 동메달을 확보했다.
두 번째 단발 사격 결과 한국은 416.5점을 쌓아 '0.7점' 차이로 이란을 제치고 금메달 결정전으로 향했다.
그러나 이미 8점 차 이상으로 달아난 인도를 따라잡기엔 역부족이었다.
마지막 단발 사격에서 홍수현과 추가은은 각각 10.4점과 10.3점을 쏘며 분투했지만, 인도에 6.6점 차로 밀려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