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혁, 스케이트보드 남자 파크 5위…'14세' 이로운은 6위[나고야AG]
등록 2026.09.25 14:12:22수정 2026.09.25 14:38:24
여자부 조현주, 곽민지는 7, 8위 기록
![[도코나매=AP/뉴시스] 25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시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롤러 스케이트보드 여자 파크 결승 경기 모습. 2026.09.25.](https://img1.newsis.com/2026/09/25/NISI20260925_0001608863_web.jpg?rnd=20260925135516)
[도코나매=AP/뉴시스] 25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시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롤러 스케이트보드 여자 파크 결승 경기 모습. 2026.09.25.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대체 선수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김동혁(한체대)이 대회 첫 출전에 5위라는 호성적을 냈다.
김동혁은 25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시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홀에서 열린 대회 스케이트보드 남자 파크 결승에서 72.21점을 받아 출전 선수 8명 중 5위에 올랐다.
스케이트보드는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통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이번 대회가 3회째다.
종목은 직선형 코스에서 기술을 선보이는 '스트리트'와 다양한 곡면 구조의 코스에서 경기를 펼치는 '파크'로 나뉜다.
선수들은 심판진에게 기술의 난도와 완성도, 독창성을 평가받아 순위를 가린다.
당초 이 종목엔 문강호(강원도롤러스포츠연맹)가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대회 직전 부상 대체 선수로 김동혁이 합류했다.
이날 김동혁은 두 번째 시기에서 72.21점이라는 고득점을 획득, 메달에 도전했으나 4차 골든런에서 넘어지며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그 사이 대만의 12세 신동 구융옌이 4차 시기에서 87.33점을 받고 김동혁을 5위로 밀어냈다.
우승은 88.96점을 획득한 일본의 나가하라 이즈루가 차지했다. 은메달은 구융옌이, 동메달은 시지 군조(86.03점·일본)가 가져갔다.
14세 국가대표 이로운(경기도롤러스포츠연맹)은 65.55점을 받아 6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보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선 조현주(54.83점·서울롤러스포츠연맹)와 곽민지(41.00점·오산시롤러스포츠연맹)가 7, 8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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