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0.16초' 이주호, 배영 200m 2회 연속 은메달 수확[나고야AG]
등록 2026.09.25 17:43:56수정 2026.09.25 19:20:28
![[도쿄(일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0일 오전 일본 도쿄도 고토구 도쿄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배영 100m 결선에서 한국 이주호가 역영을 펼치고 있다. 2026.06.20. kgb@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20/NISI20260920_0021447103_web.jpg?rnd=20260920205051)
[도쿄(일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0일 오전 일본 도쿄도 고토구 도쿄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배영 100m 결선에서 한국 이주호가 역영을 펼치고 있다. 2026.06.20. [email protected]
이주호는 25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배영 200m 결승에서 1분56초58을 기록해 2위에 올랐다.
1분56초42로 금메달을 딴 니시오노 고다이(일본)에 불과 0.16초 차로 뒤져 아쉬움을 삼켰다.
니시오노는 이 종목 3연패를 노리던 쉬자위(중국)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 4관왕인 쉬자위는 1분56초73으로 동메달을 땄다.
2023년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배영 200m 은메달을 획득한 이주호는 1990년 베이징, 1994년 히로시마 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한 지상준 이후 32년 만에 이 종목 금메달을 노렸지만, 2회 연속 은메달에 만족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아시안게임에 나선 이주호의 개인 통산 9번째 메달이다.
이주호는 남자 배영 100m, 혼계영 400m에 이어 이번 대회 세 번째 메달을 수집했다.
이날 이주호의 기록은 자신이 보유한 한국기록인 01분55초34에는 미치지 못했다.
첫 50m부터 선두를 꿰찬 쉬자위가 150m 구간까지 1위를 지킨 가운데 이주호는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2위를 달렸다.
그러나 첫 50m 구간을 4위로 통과한 후 3위로 올라서 추월을 노리던 니시오노는 막판 50m에서 매섭게 스퍼트를 올려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주호도 마지막 50m에서 속도를 올려 2위를 유지했으나 니시오노의 추월을 막지는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