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김나현·문나윤, 여자 싱크로 10m 동메달…북한 조진미·김미래 銀[나고야AG]
등록 2026.09.26 11:13:15수정 2026.09.26 11:16:25
한국 다이빙 사상 첫 아시안게임 여자 싱크로 10m 메달
![[도쿄=AP/뉴시스] 김나현-문나윤이 26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다이빙 여자 싱크로 10m 플랫폼 결승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6.09.26](https://img1.newsis.com/2026/09/26/NISI20260926_0001612132_web.jpg?rnd=20260926111117)
[도쿄=AP/뉴시스] 김나현-문나윤이 26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다이빙 여자 싱크로 10m 플랫폼 결승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6.09.26
김나현-문나윤은 26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다이빙 여자 싱크로 10m 플랫폼 결승에서 1~5차 시기 합계 276.90점을 기록해 3위에 올랐다.
중국의 천위시-루웨이가 347.82점을 기록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천위시는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싱크로 10m 플랫폼에 취안훙찬과 조를 이뤄 금메달을 목에 건 선수다.
파리 올림픽 이 종목에서 은메달을 땄던 김미래-조진미는 317.64점으로 은메달을 수확했다.
'다이빙 강국' 중국과 북한에 밀려 동메달에 만족했지만, 의미있는 메달이다. 한국이 여자 싱크로 10m 플랫폼에서 메달을 딴 것은 김나현-문나윤이 처음이다.
남자 싱크로 10m 플랫폼에서는 우하람-김영남이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은메달을, 2022 항저우 대회에서 이재경-김영남이 은메달을 딴 바 있다.
![[도쿄=AP/뉴시스] 김나현-문나윤이 26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다이빙 여자 싱크로 10m 플랫폼 결승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6.09.26](https://img1.newsis.com/2026/09/26/NISI20260926_0001612164_web.jpg?rnd=20260926111057)
[도쿄=AP/뉴시스] 김나현-문나윤이 26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다이빙 여자 싱크로 10m 플랫폼 결승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6.09.26
그러나 마지막 시기에 난도 3.2의 연기(5253B)로 64.32점을 따내면서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려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중국은 여자 싱크로 10m 플랫폼이 정식 종목으로 치러진 2002년 부산 대회부터 7회 연속 금메달을 가져갔다.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연달아 이 종목 은메달을 땄던 북한은 3년 전 항저우 대회에서 시상대에 서지 못했지만, 이번 대회에서 다시 아시아 2인자 자리를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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