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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56년 기다려야?"…연차 없이 9일 쉬는 추석 달력 화제

등록 2026.09.26 16:00:00수정 2026.09.26 16:11:57

[서울=뉴시스]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2082년의 추석 연휴가 화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캡처)

[서울=뉴시스]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2082년의 추석 연휴가 화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캡처)



[서울=뉴시스]전민영 인턴 기자 = 올해 추석 연휴가 주말을 포함해 4일에 그치면서 온라인에서 무려 56년 뒤인 2082년 10월 달력이 소환됐다. 별도의 연차를 쓰지 않아도 최대 9일을 연달아 쉴 수 있는 '황금연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25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역대급이라는 추석 연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확산하고 있다. 게시물에는 2082년 10월 달력이 함께 공유됐다.

공개된 달력을 보면 2082년 추석 연휴는 10월 5일 월요일부터 7일 수요일까지 이어진다. 이 기간을 전후로 개천절과 주말, 대체공휴일, 한글날이 차례로 맞물린다.

구체적으로 10월 3일 토요일 개천절에 이어 10월 4일 일요일, 5~7일 추석 연휴, 8일 목요일 대체공휴일, 9일 금요일 한글날, 10~11일 주말이 이어지는 구조다.

이에 따라 현행 공휴일 및 대체공휴일 제도가 2082년까지 유지된다는 전제에서는 별도의 연차를 사용하지 않고도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총 9일을 쉴 수 있게 된다.

다만 56년 뒤의 공휴일 제도까지 현재와 같을지는 확정할 수 없다. 향후 관련 법령이 개정되거나 공휴일 제도가 달라질 경우 실제 연휴 일정도 달라질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2082년까지 기다려야 하나", "저때면 연휴가 상관없을 나이일 것 같다", "2082년까지 안 가고 2028년 연휴도 나쁘지 않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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