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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해누리복지관 유휴 공간 '동행매력정원' 조성

등록 2026.09.27 10:01:19

신월4동 '걷고 싶은 거리'에 걸이 화분 설치

[서울=뉴시스]양천구, 해누리복지관 앞에 조성된 매력정원. (사진=양천구 제공) 2026.09.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양천구, 해누리복지관 앞에 조성된 매력정원. (사진=양천구 제공) 2026.09.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활용도가 낮았던 해누리복지관 인근 유휴 공간을 '동행매력정원'으로 새롭게 조성하고 신월4동 '걷고 싶은 거리'에는 계절 꽃을 담은 걸이 화분을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정6동 해누리복지관 인근에는 기존 유휴 공간을 활용해 '동행매력정원'을 조성했다. 토사 유출과 배수 문제 등으로 활용도가 낮았던 공간을 정비해 정원과 보행 공간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재구성했다.

정원에는 배롱나무, 수국, 에키네시아 등 16종 수목과 초화류를 정원형으로 심었다.

신월4동 걷고 싶은 거리에는 걸이 화분을 설치해 생활 속 꽃길을 조성했다. 강서초등학교 인근 도로변에 웨이브 페튜니아, 백일홍, 백묘국 등 계절 초화류를 심었다.

구는 앞으로도 도심 곳곳의 자투리 공간과 유휴 공간 등을 활용해 2029년까지 1004개 정원을 단계적으로 조성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가까이 누릴 수 있는 '정원도시 양천'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민들의 일상에 초록빛 활력을 더하는 정원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정원이 주는 여가와 행복을 누구나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권 전반에 아름다운 정원을 늘려 양천을 친환경 명품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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