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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 남동헌, 단체전 준우승 이어 개인전 정상…한국 17번째 金[나고야AG]

등록 2026.09.27 13:15:36

한국, 12년 만에 해당 종목 챔피언 등극

[서울=뉴시스] 한국 승마 대표팀의 남동헌.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국 승마 대표팀의 남동헌.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승마 국가대표 남동헌(모나미승마단)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마장마술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

남동헌은 27일 일본 도쿄 세타가야구 승마공원에서 열린 대회 마장마술 개인전 결승에 마필 '레오디나스'와 출전해 75.190점을 얻어 정상에 올랐다.

은메달은 75.050점의 위지아이(중국), 동메달은 74.395점의 라오지아이(중국)에게 돌아갔다.

한국 승마는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에 마장마술 개인전에서 시상대 정상에 오르며 승마 강국의 자존심을 다시 세웠다.

남동헌은 지난 25일 김시우(비이케이 세컨더리), 도현우(경기도승마협회), 이명석(대구광역시승마협회)과 나선 단체전에서 획득한 은메달에 이어 개인전에서 이번 대회 본인의 2번째 메달이자 한국 선수단의 17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마장마술은 기수와 말이 정해진 경로를 따라 연기하며 얼마나 완벽한 조화를 이뤄내는지를 심판이 평가하는 종목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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