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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한강공원 인근서 흉기 들고 행인들 위협…40대 체포

등록 2026.09.27 20:48:59수정 2026.09.27 20:54:23

점주가 문 잠가…추가 피해자 없어

경찰, 경위 수사 중…신병처리 검토

[서울=뉴시스] 서울 뎡등포경찰서.(사진=뉴시스 DB) .2026.09.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 뎡등포경찰서.(사진=뉴시스 DB) .2026.09.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연휴 마지막 날 양화한강공원 인근에서 흉기로 행인들을 위협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7일 오후 3시45분께 공공장소에서 흉기를 소지한 혐의(공공장소 흉기소지)로 4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영등포서 관계자는 "선유도공원과는 다소 떨어진 장소에서 흉기를 휴대한 피의자를 검거했다"며 "추가 피해자는 없다"고 전했다.

A씨가 길에서 흉기를 꺼내 들고 소란을 피우자 주변에 있던 행인들이 인근 카페로 몸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A씨가 카페에 흉기를 든 채 들어가려 했으나 점주가 미리 문을 잠가 진입하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A씨의 신병을 처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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