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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유럽 진출 본격화…이탈리아·프랑스에 체험·판매장

등록 2026.09.28 10:28:43

복지부, 현지 시장 진출 종합 지원

[서울=뉴시스] 이탈리아 밀라노에 마련된 K뷰티 해외 체험·판매장 모습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2026.09.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탈리아 밀라노에 마련된 K뷰티 해외 체험·판매장 모습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2026.09.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보건복지부는 28일 유럽 현지에 K뷰티 해외 체험·판매장을 순차 개소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국내 중소 화장품 브랜드의 유럽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K뷰티 해외 체험·판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5일부터 27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를 시작으로 28일 독일 슈투트가르트, 30일 프랑스 파리에서 매장을 운영하며 수출 상담과 유통망 연계 등 유럽 시장 진출에 필요한 서비스를 종합 지원한다.

복지부는 앞으로도 미국, 베트남, 칠레, 인도네시아, 모로코, 싱가포르 등에 K뷰티 해외 체험·판매장을 확대해 현지 판로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우리나라 뷰티 산업의 유럽 진출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중소기업 화장품 유럽 수출액은 12억6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2.4% 증가했다.

성창현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이번 유럽 체험·판매장 확대가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도 독자적인 해외 유통망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화장품 기업의 유럽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정부는 우리 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이 세계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넓혀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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