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특검, 노태악 전 중앙선관위원장 출국금지 연장
등록 2026.09.28 15:25:39
합수본 이어 특검에서도 출국금지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6·3지방선거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선관위 특검(특별검사 이태한)이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2026.08.10.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10/NISI20260810_0021393952_web.jpg?rnd=20260810153400)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6·3지방선거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선관위 특검(특별검사 이태한)이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2026.08.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권지원 기자 = 6·3지방선거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선관위 특검(특별검사 이태한)이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를 연장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선관위 특검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외유성 출장 의혹 등 관련해 노 전 위원장의 출국금지 기간을 연장했다.
앞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을 수사한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지난 6월 노 전 위원장 등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한 바 있다.
사건을 넘겨받은 특검은 6·3 지방선거 당시 서울 송파, 강남 등 일부 투표소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노 전 위원장 등 선관위 간부 등을 직무 유기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이와 관련 특검은 출범 10일 만인 지난 17일 중앙선관위와 경기·인천·부산·대구 선거관리위원회 등 총 10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노 전 위원장이 재임 당시 해외 출장에 배우자를 동반하고 여비를 선관위 예산으로 충당했다는 의혹도 수사 대상이다.
앞서 특검은 지난 8일 노 전 위원장 등을 직무유기 및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한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 김순환 사무총장을 불러 고발인 조사를 진행했다.
한편 특검은 지난 22일 디지털 포렌식 역량 강화를 위해 이상진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원유집 한국과학기술원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김기범 성균관대 과학수사학과 교수, 이병영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등 자문위원 4명을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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