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안산시 '원곡동 스트리트몰' 주민설명회…"의견 수렴"

등록 2026.09.29 09:04:49

쇼핑·음식·문화·휴식 담은 체류형 상업공간 구상

[안산=뉴시스] 안산시가 28일 원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원곡동 스트리트몰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제공) 2026.09.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 안산시가 28일 원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원곡동 스트리트몰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제공) 2026.09.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시가 원곡동 다문화마을특구 일원에 쇼핑·음식·문화·휴식 기능이 어우러진 체류형 상업공간, '원곡동 스트리트몰'을 조성하기로 하고 세 번째 시민의견 수렴에 나섰다.

안산시는 지난 28일 원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스트리트몰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구상과 추진 방향을 안내하고 주민 의견을 들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이날 설명회에서 원곡동이 보유한 세계 각국의 음식과 문화를 핵심 자원으로 활용해 지역 특색을 살린 거리를 조성한다는 기본 원칙을 제시했다. 단순하게 도로를 포장하고 시설물을 정비하는 게 아니라 특색 있는 상업공간을 조성, 기존상권과 유기적으로 연결해 방문객이 오래 머물고 다시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도 설명했다.

시민들은 이날 보행공간, 소매·음식공간 구성, 관광·문화 콘텐츠 발굴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시민들이 제시한 의견을 검토해 사업에 반영하고, 추가로 의견수렴 절차를 거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원곡동은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과 문화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안산의 대표적인 지역 자산"이라며 "원곡동 스트리트몰이 내·외국인 누구나 가족과 함께 즐기고 다시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