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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농다리, AI가 지킨다…'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 구축

등록 2026.09.29 09:39:33

진천군, 10억 확보…보행자·침수위험 실시간 관리

[진천=뉴시스] 충북 진천군 농다리. (사진=진천군 제공) 2026.09.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천=뉴시스] 충북 진천군 농다리. (사진=진천군 제공) 2026.09.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천=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진천군이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

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내년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사업' 공모 선정으로 국·도비 등 10억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업은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농다리와 미르309 출렁다리 일원에서 추진된다.

군은 AI를 활용해 보행자의 추락이나 쓰러짐 등 이상 상황을 감지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주차장 침수 위험이 발생하면 차량 소유주에게 문자로 알려주는 스마트 주차장도 도입할 계획이다.

관광객 이동량과 혼잡도 등을 파악하는 유동인구 분석시스템도 마련한다. 수집된 데이터는 재난 발생 시 대피 안내와 관광객 동선 관리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 차량 유입 정보 분석시스템과 기존 폐쇄회로(CC)TV 관제플랫폼을 연계해 각종 안전 정보를 통합 관리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안전망을 구축해 농다리를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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