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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美 미시간대 초청받아 출국…"성찰·고민하는 시간 갖겠다"

등록 2026.09.29 10:21:55

[수원=뉴시스] 미국으로 출국하는 김동연 전 경기도지사. (사진=김동연 전 지사 페이스북) 2026.09.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미국으로 출국하는 김동연 전 경기도지사. (사진=김동연 전 지사 페이스북) 2026.09.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김동연 전 경기도지사가 29일 모교인 미국 미시간대학교 초청을 받아 미국으로 출국했다.

김 전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오늘 모교인 미시간대학교 초청으로 미국으로 출국한다. 이번 학기 초빙석좌학자(distinguished visiting scholar)로 특강을 하고, 지식인들과 청년들도 많이 만날 생각"이라고 전했다.

그는 "30대 초반 사무관 시절, 정책결정론을 전공하며 학문과 현실에서의 실천을 위해 열정을 불태웠던 곳이다. 학교와는 오랜 인연이 이어져, 경제부총리를 그만두고 학교 초청으로 한 학기 방문한 뒤 7년 만에 다시 가게 됐다"고도 했다.

이어 "마침 이달 초 방한한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와 저녁을 하면서 미국 중간선거 등 대화를 나누고 도착하면 연락을 하기로 했다. 현지 체류 중 뉴욕주립대 초청도 있어 다녀올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전 지사는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한 일, 못한 일, 앞으로 할 일에 대해 깊이 성찰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갖겠다"며 "최근 시간을 쏟아 공부한 AI를 적극 활용해 개인적인 AX도 만들어 보려 한다. 그러면서 성큼 다가온 미래와 우리 삶에 대한 답을 찾아보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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