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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김제덕, 개인전 16강 탈락 '3관왕 무산'…이우석, 슛오프 끝에 8강행[나고야AG]

등록 2026.09.29 10:43:34

[오카자키(일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7일 오후(현지 시간)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시 오카자키 주오 소고 공원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 8강 한국과 몽골의 경기, 한국 김제덕이 활을 쏘고 있다. 2026.09.27. kgb@newsis.com

[오카자키(일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7일 오후(현지 시간)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시 오카자키 주오 소고 공원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 8강 한국과 몽골의 경기, 한국 김제덕이 활을 쏘고 있다. 2026.09.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한국 남자 양궁 간판 김제덕(에천군청)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개인전 16강에서 충격패를 당했다.

김제덕은 29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내 다목적 광장에서 열린 대회 양궁 리커브 개인전 16강전에서 인도의 니라지 차우한에 세트 점수 4-6(28-30 29-29 30-29 29-29 27-29)으로 졌다.

첫 세트를 내준 김제덕은 두 번째 세트에서 비긴 후 3세트에서 엑스텐(과녁 정중앙)을 두 차례 명중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4세트에서 29-29로 팽팽히 맞서 세트 점수 4-4의 균형이 유지됐지만, 5세트 2, 3번째 발에서 각각 9점, 8점에 그쳐 차우한에게 승리를 내줬다.

지난 26일 열린 랭킹 라운드에서 693점을 기록하고 전체 2위에 오른 김제덕은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라 혼성 단체전 출전 자격을 얻었다.

리커브 개인전이 이날 시작한 가운데 김제덕은 32강전에서 말레이시아의 콱천신을 세트 점수 6-0(28-26 28-27 30-27)으로 꺾고 기분좋게 출발했지만, 16강전에서 고배를 들었다.

이로써 김제덕의 3관왕 도전도 막을 내렸다.

김제덕은 남자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에서 만회를 노린다.

[오카자키(일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7일 오후(현지 시간)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시 오카자키 주오 소고 공원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 8강 한국과 몽골의 경기, 한국 이우석이 활을 쏘고 있다. 2026.09.27. kgb@newsis.com

[오카자키(일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7일 오후(현지 시간)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시 오카자키 주오 소고 공원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 8강 한국과 몽골의 경기, 한국 이우석이 활을 쏘고 있다. 2026.09.27. [email protected]

이우석(코오롱)은 16강전에서 레자 샤바니(이란)를 슛오프 끝에 힘겹게 꺾고 8강행 티켓을 따냈다.

32강전에서 방글라데시의 압두르 라흐만 알리프를 세트 점수 6-2(30-27 28-28 29-29 30-27)으로 꺾고 16강에 오른 이우석은 16강전에서 1, 2세트를 각각 28-30, 22-26으로 내주며 흔들렸다.

그러나 3세트에서 10점 두 발을 쏴 세트 점수 2점을 따낸 이우석은 5세트를 29-28로 가져와 승부를 슛오프로 끌고 갔다.

슛오프에서 10점을 쏜 이우석은 샤바니가 9점에 그치면서 승리를 확정했다.

한편 아시안게임은 국가당 2명만 개인전에 출전할 수 있어, 한국 리커브 대표 중 랭킹 라운드에서 순위가 가장 낮았던 김우진(청주시청)은 이날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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