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무주군, 체류형 산악 관광 콘텐츠 공모 사업에 선정

등록 2026.09.29 11:05:25

[무주=뉴시스]최정규 기자= 전북 무주군청 전경.(무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주=뉴시스]최정규 기자= 전북 무주군청 전경.(무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무주군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체류형 산악 관광 콘텐츠 공모 사업'에 선정돼 도비 2500만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체류형 산악 관광 콘텐츠 공모 사업은 지역의 산악 자원을 활용해 단순 방문에 그치지 않고 방문객들이 지역에 머물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무주군은 2027년부터 도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5000만원을 투입해 '부남 비단강-조항산 그랜드 에코 루프(Grand Eco-Loop)' 구축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비단강 마실길에서 조항산으로 이어지는 약 20㎞의 산악 트레일(Trail)을 조성하고, 이를 조항산 산림자원 등 부남면의 주요 관광자원과 연계해 1박 2일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육성한다.

또 대상지 현황과 관광자원 조사를 기반으로 세부 코스를 개발하고, 출렁다리를 비롯한 주요 관광자원을 코스 내 핵심으로 활용하는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시범 운영으로 완성도를 높여 지속 가능한 지역 대표 산악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현우 무주군 관광진흥과장은 "강과 산 등의 경관은 물론, 걷기와 트레일러닝(Trail Running) 등 산악 레저 활동까지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이라며 "숙박·음식점 등의 자원까지도 하나의 관광 동선으로 연계해 관광객의 체류와 지역 소비를 유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