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日 오사카서 '제3차 한일 글로벌 혁신캠프' 진행
등록 2026.09.29 15:56:12
한·일 대학생 오사카 현장 공동 탐방
기업 혁신 및 로컬 관광 활성화 등 논의
![[서울=뉴시스] '제3차 한일 글로벌 혁신캠프'에서 세종대·니혼대·간사이대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종대 제공) 2026.09.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9/NISI20260929_0002251038_web.jpg?rnd=20260929153340)
[서울=뉴시스] '제3차 한일 글로벌 혁신캠프'에서 세종대·니혼대·간사이대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종대 제공) 2026.09.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올해 3회째를 맞은 캠프는 니혼대·간사이대 학생들과 함께 일본 기업 및 지역사회를 탐방하며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는 '현장에서 답을 찾다'를 핵심 방향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일본의 기업 혁신·해외 시장 진출·지역 관광 등을 주제로 현장을 조사하고 팀별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학생들은 먼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오사카무역관에서 국내 기업의 현지 시장 진출 과제와 공공기관의 지원 방식을 살펴봤다.
이어 심정욱 간사이대 교수의 특강으로 일본 특유의 '데릴사위제' 기업승계 문화를 알아본 뒤, 실제 이 방식으로 운영되는 제조기업 오쿠다야기켄(OPK)을 찾아 현장을 둘러봤다.
기업 탐방을 마친 학생들은 오사카·간사이 지역의 관광 현장을 조사하며 지역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파악했다.
주요 프로젝트 주제는 ▲유명 관광지 집중 현상 완화를 위한 로컬 관광 활성화 ▲생성형 AI를 활용한 오버투어리즘 완화와 간사이 지역 관광 활성화 ▲관광객 포화 현상과 전통시장 젠트리피케이션 등이었다.
한일 학생 혼합팀은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이 같은 문제들의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도출하고, 실현 가능성을 함께 논의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서로 다른 사회문화적 배경에서 지역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공유하고, 공동의 해결책을 도출하며 국제적 협업 역량과 융합적 문제 해결 능력을 높였다.
곽창규 사업단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국가 대학생들과 교류하며 글로벌 역량과 융합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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