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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신임 정책기획담당 최종석 부사장 선임…"대외 환경 대응할 전문가"

등록 2026.09.30 08:56:36

대통령실 고용노사 행정관 등 거쳐

"공직, 기업 경험…안전 문화 확립"

[서울=뉴시스] 최종석 한진 정책기획담당 부사장. (사진=한진 제공) 2026.9.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종석 한진 정책기획담당 부사장. (사진=한진 제공) 2026.9.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한진은 최종석 전 안전보안실장(CSO)을 신임 정책기획담당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1970년생인 최 부사장은 서울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코넬대 노사관계대학원 석사와 고려대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행정고시에 합격해 고용노동부 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했다. 이어 대통령실 고용노사비서관실 행정관과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사무국장, 주미합중국 대한민국대사관 고용노동관을 지냈다.

공직을 마친 뒤에는 한국경제신문 전문위원을 거쳐 한진 CSO로 합류했다.

최 부사장은 CSO 재직 당시 사내 안전보건 체계를 세우고 정책기획담당을 겸직하며 회사 경영 전략 기획을 맡았다.

앞으로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과 대외 정책을 검토해 회사 경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대외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안전보건 체계 최적화와 상생적 노사관계 구축도 지원한다.

최근 인공지능(AI) 도입, 노사관계 관리, 이커머스 대응 등이 핵심 화두로 떠오른 만큼, 공직과 민간 기업을 두루 거친 최 부사장을 전진 배치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진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대내외 환경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고 선진적인 안전·노사문화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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