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지역 연고 우선선발' 물류공채 도입…"지역인재 본격 육성"
등록 2026.10.01 09:58:24
2018년 시작한 지역인재 선발, 상·하반기 정기 채용 제도로 전격 개편
고향서 성장할 청년 발굴…스마트 물류 거점 이끌 맞춤형 인재로 육성

CJ대한통운 물류공채 라이브 채용설명회 포스터.(사진=CJ대한통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CJ대한통운이 전국 각 지역의 연고 청년을 우선 선발해 현장 전문가로 키우는 '물류공채' 제도를 본격 도입한다.
CJ대한통운은 전국 주요 물류 거점에서 근무할 신입사원을 선발하는 물류공채 모집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의 핵심은 '지역 연고 청년 우선선발'로, 지역에서 자란 인재가 고향을 떠나지 않고 안정적인 일자리와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상생형 채용 모델이다.
특성화고와 전문대, 4년제 대학 졸업생 중 해당 지역 연고가 있는 청년을 우대 선발하며, 입사 후에는 각 지역 거점에 배치돼 체계적인 교육과 실무 경험을 거치게 된다.
한편 CJ대한통운은 수도권 및 전국 주요 권역 물류센터에 AI 기반 분류 시스템과 자율주행 이송로봇(AGV) 등 첨단 물류 테크 도입을 대폭 늘리고 있다.
지역 연고 우선선발로 뽑힌 인재들은 현장 실무와 함께 이 같은 최첨단 스마트 물류 인프라를 직접 운영·관리하는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김정태 CJ대한통운 인사담당은 "물류공채는 지역 청년에게는 고향에서 전문성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회사에는 전국 물류거점을 이끌 전문인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상생형 채용 모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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