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박정현 신임 지방시대위원장…"지방행정 경험 적임자"
등록 2026.10.01 14:39:14수정 2026.10.01 14:44:20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청와대는 1일 이재명 대통령이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에 박정현 전 부여군수를 위촉했다고 밝혔다.(사진=청와대 제공) 2026.10.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1/NISI20261001_0021470097_web.jpg?rnd=20261001141521)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청와대는 1일 이재명 대통령이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에 박정현 전 부여군수를 위촉했다고 밝혔다.(사진=청와대 제공) 2026.10.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1964년 충남 부여 출신인 박 신임 위원장은 부여고와 동국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2008년 통합민주당 부여군·청양군 지역위원장을 맡으며 정계에 본격적으로 입문했다.
이후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와 인연을 맺으면서 정책특별보좌관으로 활동했다.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는 민주통합당 후보로 부여군·청양군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낙선했고, 이듬해인 2013년 안 전 지사의 임명으로 충남도 정무부지사를 맡았다.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부여군수에 출마해 당시 현역 군수였던 이용우 자유한국당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1995년 민선 지방자치 도입 이후 23년 만에 처음으로 민주당계 정당에서 부여군수가 나온 것이다.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에서도 민주당 후보로 부여군수에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다. 이후 올해 제9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2월 충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하며 군수직에서 물러났지만, 박수현 후보를 지지하며 출마를 접었다.
이날 청와대는 장관급 직위인 박 신임 위원장을 위촉하며 "지방정부 행정을 두루 경험하고, 지방 소멸과 불균형을 현장에서 직접 다뤄온 행정가"라고 평가했다.
이어 "수도권 중심의 성장 구조를 넘어 지역이 스스로 성장 동력이 되는 국가 균형 발전의 전환을 현장감 있게 뒷받침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1964년 충남 부여 ▲부여고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충남도지사 정책특별보좌관 ▲충남도 정무부지사 ▲민선 7·8기 부여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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