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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마들렌 케이크부터 토마호크까지…가을 식탁 '풍성'[주말&호텔·리조트]

등록 2026.10.03 08:00:00수정 2026.10.03 08:06:24

조선 팰리스 1914 라운지앤바, 코스로 즐기는 가을 애프터눈 티 선봬

"토마호크부터 랍스터까지"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 연말 특별 메뉴

인스파이어, '오아시스 고메 빌리지' 재단장… 한식·아시안 캐주얼 다이닝 강화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호텔업계가 가을의 풍미를 섬세하게 담아낸 미식을 선보인다.

조선 팰리스 1914 라운지앤바, 코스로 즐기는 가을 애프터눈 티 선봬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최상급 브랜드 호텔인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은 시즌 애프터눈 티 '애프터눈 투 디스커버'를 선보인다.

호텔 24층 1914 라운지앤바에서 선보이는 이번 애프터눈 티는 각 메뉴가 하나의 코스처럼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세이보리로 시작해 프리 디저트와 메인 디저트로 이어지는 흐름 속에서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을 경험하듯 순차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애프터눈 투 디스커버'는 '르 카페 루이 비통'을 거쳐 새롭게 조선 팰리스에 합류한 이지명 총괄 페이스트리 셰프가 처음 선보이는 애프터눈 티다.

먼저 애프터눈 티의 시작을 여는 세이버라는 고소함과 짭조름함, 산뜻한 풍미를 조화롭게 담아 디저트 코스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구성했다.

크림치즈와 피스타치오, 카다이프를 활용한 '카다이프 피스타치오 타르트', 곶감과 프로슈토, 치즈의 조화가 돋보이는 '상주 곶감 에끌레어', 파스트라미와 참치 마요네즈를 더한 '파스트라미 톤나토 샌드위치' 등을 선보인다.

이어지는 프리 디저트 '어텀 심포니'에서는 사과로 직접 만든 콤부차를 곁들여 산뜻한 산미로 입맛을 환기시키고, 한국의 전통 음료와 발효 문화를 섬세하게 녹여내 깊이 있는 풍미를 완성했다.

메인 디저트로는 클래식한 마들렌을 케이크 형태로 재해석한 '무화과 마들렌 케이크'를 비롯해 밤나무 훈연 샹티, 밤 크림, 밤꿀을 활용해 밤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낸 '몽블랑 타르트', 피에몬테산 헤이즐넛과 청자두를 조합해 고소함과 산뜻함이 조화를 이루는 '청자두 타르트' 등 총 5종을 선보인다.

대표 메뉴인 ‘무화과 마들렌 케이크’는 달콤한 무화과 과실과 잎을 함께 활용해 무화과의 풍미를 입체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무화과 잎 오일을 더한 마들렌 시트 위에 무화과 잎으로 완성한 초록빛 초콜릿을 올려 독창적인 비주얼을 구현했으며, 잎 특유의 싱그러운 향까지 담아 무화과의 매력을 온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토마호크부터 랍스터까지"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 연말 특별 메뉴 선보인다

(사진=서울신라호텔)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서울신라호텔)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신라호텔의 대표 레스토랑인 올데이 다이닝 '더 파크뷰(The Parkview)'는 송년회 등 모임이 늘어나는 연말 시즌을 맞춰 메뉴, 서비스, 공간 연출 등 전반을 업그레이드한다.

먼저 12월 한달 간 운영하는 연말 프로모션은 1일부터 17일까지는 미들 시즌, 18일부터 31일까지는 하이 시즌으로 운영한다. 기간 별로 모임 등 메뉴 구성을 다르게 구성해 더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다.

뉴욕에서 영감을 받아 셰프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시즌 한정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더 파크뷰 셰프 특제 시그니처 소스와 함께 즐기는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중심으로 프렌치 토스트와 비프 슬라이더를 구성한다. 여기에 컵케이크, 바나나 컵 푸딩, 뉴욕 치즈케이크, 크로핀, 다크 초롤릿 아이스크림, 시그니처 쿠키 등 뉴욕의 감성을 담은 디저트 컬렉션으로 한층 특별한 미식 경험을 완성한다.

전 시즌 공통으로 섹션 별 이벤트 상품 운영 시 특히 고객 선호도가 높았던 메뉴를 업그레이드하고 일식·중식·딤섬 섹션을 강화한다.

'아마에비 스시', '아카미 쯔께 스시' 등 프리미엄 일식 메뉴를 확대 운영하고 '랍스터 새우 샤오마이' 등 특선 딤섬 메뉴를 선보인다. 여기에 라이브 퍼포먼스를 강화해 음식의 맛은 물론 보는 즐거움까지 더한 경험형 다이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스파이어, '오아시스 고메 빌리지' 재단장… 한식·아시안 캐주얼 다이닝 강화

(사진=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리조트 내 푸드코트 '오아시스 고메 빌리지'를 한식과 아시안 중심의 캐주얼 다이닝 공간으로 리뉴얼했다.

인스파이어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직접 운영하는 5개의 캐주얼 다이닝 브랜드(한식 2개, 중식·일식·이탈리안 각 1개)를 공개한다.

한식 솥밥 브랜드 '추수 솥밥'과 이탈리안 피자를 전문으로 하는 '피자 피아짜', 캐주얼 중식당 '홍미루'를 비롯해 한국식 국물 요리를 중심으로 한 '진지'와 캐주얼 일식당 '톤톤야'를 포함한 5개 브랜드 전체가 운영된다.

오아시스 고메 빌리지 리뉴얼에는 인스파이어 총주방장이 직접 메뉴 개발 과정에 참여해 전체적인 방향성과 주요 브랜드의 메뉴 구성을 검토했다고 인스파이어 측은 설명했다.

한국적인 맛과 식재료를 중심에 두면서 중식과 일식 등 아시안 메뉴의 완성도와 대중성을 함께 고려했다.

인스파이어는 앞으로 오아시스 고메 빌리지를 직영 브랜드 중심으로 운영하며, 브랜드별 메뉴와 서비스의 일관성을 높이고 고객 선호를 보다 유연하게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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