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클라이밍 金 서채현 "못 이길 상대가 없다고 느껴"[나고야AG]
등록 2026.10.04 10:37:52수정 2026.10.04 10:44:23
종목 분리되는 LA 올림픽에서 한국 첫 메달 도전
![[나고야(일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 금메달리스트 서채현이 4일 오전(현지 시간)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0.04. kgb@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04/NISI20261004_0021475275_web.jpg?rnd=20261004095631)
[나고야(일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 금메달리스트 서채현이 4일 오전(현지 시간)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0.04. [email protected]
서채현은 4일 일본 나고야의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메달리스트 기자회견에서 "최근 모리 아이(일본)에게 이긴 적보다 진 적이 많아 쉽지 않을 거로 생각했다"면서도 "이번 대회를 하고 나서는 못 이길 상대가 없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서채현은 전날 나고야 포트 메세전시관에서 열린 여자 리드 결승에서 출전 선수 8명 중 유일하게 '톱(Top)'을 받아 모리를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남자 콤바인 우승자인 천종원 이후 8년 만에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에서 나온 두 번째 금메달이다.
한국 여자 선수로는 처음이다.
아시아 무대를 제패한 서채현은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은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적이 없다.
![[나고야(일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 금메달리스트 서채현이 4일 오전(현지 시간)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0.04. kgb@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04/NISI20261004_0021475274_web.jpg?rnd=20261004095631)
[나고야(일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 금메달리스트 서채현이 4일 오전(현지 시간)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0.04. [email protected]
2028 LA 올림픽에서는 볼더링과 리드, 스피드가 각각 독립 종목으로 치러져 서채현은 자신의 주 종목인 리드에서 금메달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그는 "지금처럼 더 꼼꼼하게 보완할 점을 찾아 준비하면 올림픽에서 리드가 분리되니까 메달 확률이 높아질 것"이라고 했다.
대회를 준비하다 엄지손가락을 다친 서채현은 "심리적으로 쉽지 않았다. 경기를 하면서 정신적으로나, 체력적으로 지치는 면이 있었다"고 했다.
서채현은 2023년 열린 2022 항저우 대회 때 폭우로 결승이 취소돼 은메달을 받았다.
![[나고야(일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 금메달리스트 서채현과 박희용 감독이 4일 오전(현지 시간)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0.04. kgb@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04/NISI20261004_0021475284_web.jpg?rnd=20261004095631)
[나고야(일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 금메달리스트 서채현과 박희용 감독이 4일 오전(현지 시간)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0.04. [email protected]
기자회견에 함께 참석한 박희용 스포츠클라이밍 대표팀 감독도 LA 올림픽에서 메달 경쟁력이 있다고 자신했다.
그는 "도쿄와 파리 때는 결승에 진출했지만 메달 획득에는 어려움이 있었다"며 "LA에선 주력으로 하는 종목이 분리돼 경쟁력이 좋아졌다. LA에서 반드시 메달을 따는 걸 숙명으로 생각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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