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우승 후보' DB, 소노 제압…삼성도 KT 꺾어(종합)
등록 2026.10.04 18:41:15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원주 DB의 강상재. (사진=KBL 제공) 2026.10.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4/NISI20261004_0002255406_web.jpg?rnd=20261004160859)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원주 DB의 강상재. (사진=KBL 제공) 2026.10.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농구 원주 DB가 만원 관중 앞에서 홈 개막전 승리를 거뒀다.
DB는 4일 오후 2시 원주 DB 프로미 아레나에서 열린 고양 소노와의 2026~2027시즌 KCC 프로농구 정규 시즌 개막전에서 95-86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는 만원 관중으로 알려졌는데, 이규섭 감독은 공식전 첫 경기이자 홈 데뷔전에서 승리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DB는 개막 전 미디어데이에서 10개 구단 중 7표를 받아 유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는데, 개막전부터 그 기대에 부응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까지 올라 많은 관심을 받았던 소노는 아쉬운 첫 발을 내디뎠다.
DB에선 헨리 엘런슨과 강상재가 각각 19점씩 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여기에 이선 알바노가 15점 11리바운드의 더블더블로 힘을 보탰다.
소노에서는 자니 오브라이언트가 26점을 쏘며 분투했지만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원주 DB 만원 관중. (사진=KBL 제공) 2026.10.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4/NISI20261004_0002255407_web.jpg?rnd=20261004161016)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원주 DB 만원 관중. (사진=KBL 제공) 2026.10.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1쿼터까지는 28-28로 균형을 유지했다.
이후 소노는 2쿼터에 흐름을 가져오면서 전반을 9점 차로 앞선 채 마무리했다.
하지만 DB는 3쿼터에 3점 역전을 거뒀고, 4쿼터에 차이를 더 벌려 9점 차 역전승을 완성했다.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케렘 칸터. (사진=KBL 제공) 2026.10.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4/NISI20261004_0002255430_web.jpg?rnd=20261004184027)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케렘 칸터. (사진=KBL 제공) 2026.10.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어 4시30분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선 서울 삼성이 홈팀 수원 KT를 81-76 신승을 거뒀다.
삼성의 케렘 칸터가 30점 13리바운드의 더블더블로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KT의 패리스 배스는 35점 11리바운드의 더블더블을 했으나 승리까지 닿지는 못했다.
양 팀은 전반 종료까지 균형을 유지했다.
1쿼터를 20-20으로 마친 데 이어, 전반도 45-45로 끝냈다.
하지만 삼성이 3쿼터에 3점 차 리드를 만들었고, 4쿼터에 2점 더 도망치며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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