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진 사람 보더니 앞발로 '꾹꾹'…심폐소생술 강아지 180만뷰 화제
등록 2026.10.06 11:00:00
![[서울=뉴시스] 심폐소생술 교육 영상에 출연한 반려견 신디가 누적 조회수 약 180만회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KKN NEWS' 캡처)](https://img1.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6038_web.jpg?rnd=20261006093951)
[서울=뉴시스] 심폐소생술 교육 영상에 출연한 반려견 신디가 누적 조회수 약 180만회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KKN NEWS' 캡처)
[서울=뉴시스]장인혜 인턴 기자 = 쓰러진 사람을 발견한 강아지가 앞발로 가슴을 누르는 모습이 담긴 심폐소생술 교육 영상이 누적 조회수 약 180만회를 기록하며 시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KNN 뉴스에 따르면 경기소방재난본부 119종합상황실 신동균 소방위의 반려견 '신디'가 출연한 심폐소생술 교육 영상이 소방본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누적 조회수 약 180만회를 기록했다.
영상에는 신디가 심정지 환자를 발견한 상황을 연출한 뒤 가슴을 앞발로 누르는 동작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은 심정지 환자를 발견했을 때 이른바 '골든타임'인 4분 안에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내용도 함께 소개했다.
영상을 본 시민들은 "인공지능 활용 영상인 줄 알았다", "천재 강아지가 세상을 구한다", "강아지 덕분에 끝까지 보게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 소방위는 신디의 훈련과 관련해 "간단한 동작은 이틀에서 나흘 정도면 습득한다"고 말했다. 이어 "CPR 동작을 시키면 거의 매번 성공하고 사람이 가슴 압박을 하듯 배가 움직일 정도로 힘을 줘서 누른다"고 전했다.
신디는 몸집이 작은 잭러셀테리어 종으로 소개됐다. 신 소방위는 어린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강아지라는 점을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심폐소생술 교육 영상에 출연한 반려견 신디가 누적 조회수 약 180만회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KKN NEWS' 캡처)](https://img1.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6040_web.jpg?rnd=20261006094006)
[서울=뉴시스] 심폐소생술 교육 영상에 출연한 반려견 신디가 누적 조회수 약 180만회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KKN NEWS' 캡처)
신디는 '좀 더 빠르게'라는 또 다른 안전 관련 영상에도 등장했다. 해당 영상은 최근 '2026 적극행정 응원 챌린지 공모전' 영상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해당 영상 제작에 참여한 직원들은 상금 전액을 '따뜻한 동행 119'에 기부했다.
신 소방위는 "화재 시 대피 방법이나 지진 발생 시 대피 요령 등을 신디의 동작으로 보여주는 콘텐츠를 구성하고 있다"며 "민간 구조견 활동이 더 많이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