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보스턴 다이나믹스, 아마존 출신 프라사드 CEO 선임…"상용화 이끌 전문가"
등록 2026.10.07 07:35:58
아마존에서 AI 알렉사 상용화 이끈 인물
지능형 로봇 실제 산업화에 집중할 예정
![[서울=뉴시스] 로히트 프라사드 보스턴 다이나믹스 신임 CEO. (사진=보스턴 다이나믹스 제공) 2026.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7/NISI20261007_0002256924_web.jpg?rnd=20261007061859)
[서울=뉴시스] 로히트 프라사드 보스턴 다이나믹스 신임 CEO. (사진=보스턴 다이나믹스 제공) 2026.1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보스턴 다이나믹스가 아마존 출신의 로히트 프라사드를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
보스턴 다이나믹스는 프라사드 CEO가 7일 임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프라사드 신임 CEO는 첨단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결합해 지능형 기계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그는 AI 기술을 상용화한 경험이 있는 전문가다.
보스턴 다이나믹스 합류 전 아마존에서 수석 부사장 겸 알렉사 및 인공일반지능(AGI) 부문 수석 과학자로 12년간 근무했다.
알렉사 사업 초기 단계부터 전 세계 수억 가구가 사용하는 소비자 AI 서비스로 키우는 업무를 수행했다.
최근에는 기업용 아마존 노바 파운데이션 모델 제품군 개발을 이끌었다.
아마존 입사 전에는 약 14년간 레이시온 BBN 테크놀로지스에서 머신러닝 연구를 주도했다. 관련 기술을 미국 정부 및 상업용 프로젝트에 실제 적용하는 성과도 냈다.
프라사드 신임 CEO가 지능형 로봇 시스템 상품화에 집중할 예정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관련 승인 절차를 모두 마친 후 회사의 이사회에도 정식으로 합류한다.
프라사드 신임 CEO는 "첨단 AI와 로보틱스를 결합해 실제 환경에서 의미 있는 가치를 창출하는 지능형 시스템을 구축하고, 산업 전반에 걸쳐 로보틱스의 범위를 확장하며, 피지컬 AI의 다음 시대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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