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건강빵도 해외로" 파리바게뜨, '파란라벨' 싱가포르 전 매장 확대
등록 2026.10.07 09:59:15
현지 28개 매장서 총 7종 판매
![[서울=뉴시스] 파리바게뜨 싱가포르 매장에서 판매 중인 '파란라벨' 제품 (사진=상미당홀딩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7/NISI20261007_0002257163_web.jpg?rnd=20261007095124)
[서울=뉴시스] 파리바게뜨 싱가포르 매장에서 판매 중인 '파란라벨' 제품 (사진=상미당홀딩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파리바게뜨가 건강 베이커리 브랜드 '파란라벨'의 판매를 싱가포르 전 매장으로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파란라벨은 지난해 2월 국내에서 론칭한 건강 베이커리 브랜드로 독자적인 발효 기술과 원료·영양 설계를 적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2월 싱가포르 파라곤점에서 파란라벨을 해외 최초로 선보인 뒤 시범 운영을 거쳐 최근 현지 28개 전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했다. 현재 빵 5종과 샌드위치 2종 등 총 7종을 판매하고 있다.
전점 확대 이후 판매 성과도 나타났다. 식빵 카테고리의 30일 평균 매출은 확대 전인 5~7월 평균 대비 57% 증가했으며 샌드위치·샐러드 카테고리는 10% 늘었다.
판매 상위 제품에는 '스모크드 살몬 리코타 샌드위치', '로스티드 치킨 리코타 샌드위치', '멀티그레인 호밀빵' 등이 이름을 올렸다.
파리바게뜨는 고식이섬유·저당·고단백·프로바이오틱스 등 제품별 건강 요소를 강화하는 동시에 빵과 샌드위치 등 한 끼로 즐길 수 있는 메뉴 구성을 통해 현지 수요를 공략하고 있다.
싱가포르 28개 전 매장의 MUIS(싱가포르 이슬람종교위원회) 할랄 인증도 완료해 무슬림 소비자를 포함한 고객층의 접근성을 넓혔다.
파리바게뜨는 싱가포르 매장에서 '파란라벨'이라는 한글 브랜드명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에서는 K-푸드와 K-베이커리를 소개하는 '안녕(ANNYEONG)'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향후 미국 등 다른 진출국에 판매 확대를 추진해 파란라벨을 글로벌 건강 베이커리 브랜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