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 석재' 낙하 문제 해결…프로축구 포항, 홈 경기 재개
등록 2026.10.07 15:48:16
오는 13일 ACLE 일정부터 시작
![[서울=뉴시스]K리그1 포항 홈구장 포항스틸야드.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8/10/NISI20260810_0002208421_web.jpg?rnd=20260810114214)
[서울=뉴시스]K리그1 포항 홈구장 포항스틸야드.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포항스틸러스가 포항스틸야드에서 홈경기를 재개한다.
포항 측은 7일 "포항스틸야드 종합 안전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0월부터 홈경기를 정상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지난 8월8일 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 울산 HD의 K리그1 2026 22라운드 경기 도중 원정 테이블석 천장의 콘크리트 일부가 떨어져 좌석에 앉아 있던 관중 한 명이 손등을 다쳤다.
이에 스틸야드는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하는 동시에,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안전 위해 요인에 대한 보수·보강 공사를 병행해왔다고 한다.
지난 2일 계획된 보수 작업을 완료했고, 보수 조치가 이뤄진 부위를 비롯한 경기장 시설 전반에 대해 보수 상태 및 최종 안전성 점검을 진행했다.
복수의 안전 전문기관이 점검한 결과, 필요한 조치가 적정하게 이행됐고 추가적인 안전상 위해 요인이 확인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전문기관의 검토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13일 오후 7시 2026~2027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말레이시아 조호르 다룰 탁짐전을 시작으로 스틸야드에서 홈경기를 진행한다.
이어 18일 오후 4시 30분 FC안양과 K리그1 32라운드를 치른다.
포항 측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점검과 안전 관리를 통해 관중들이 안심하고 스틸야드를 찾을 수 있는 경기장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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