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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1월 열리는 아시아 프로야구챔피언십 대표팀 엔트리 28명 발표

등록 2026.10.07 19:54:57

[시카고=AP/뉴시스] APBC에서 일본 야구 대표팀을 이끄는 이구치 다다히토 감독. 2026.07.10.

[시카고=AP/뉴시스] APBC에서 일본 야구 대표팀을 이끄는 이구치 다다히토 감독. 2026.07.10.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한국, 일본, 대만, 호주 등 4개국의 야구 기대주들이 기량을 펼치는 2026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 나설 일본 대표팀 명단이 공개됐다.

일본프로야구와 메이저리그(MLB)에서 뛴 이구치 다다히토 감독이 이끄는 일본 야구 대표팀은 만 24세 이하 또는 프로 입단 3년차 이하 선수 25명과 29세 이하 와일드카드 3명 등 28명으로 꾸려졌다.

일본 언론들은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내년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와 올림픽 본선을 고려해 대표팀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일본은 투수 13명, 포수 3명, 내야수 7명, 외야수 5명으로 구성했다.

퍼시픽리그 정규리그 3연패를 달성한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내야수 미사키 도모야, 장타력을 갖춘 지바 롯데 마린스의 내야수 야마구치 고키,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우완 불펜 투수 구타니 류가 와일드카드로 합류했다.

2017년, 2023년에 이어 3년 만에 열리는 APBC는 올해 11월 12~15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다.

4개국이 예선에서 한 차례씩 맞붙은 뒤 1, 2위 팀이 결승전, 3, 4위 팀이 3위 결정전을 펼친다.

2017년과 2023년 APBC 결승에서 한국과 일본이 연달아 맞붙었으며 모두 일본이 이겼다.

한국은 추후 대표팀을 구성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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