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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우 첫 선발' 아우크스부르크, '김민재 벤치' 뮌헨과 2-2 비겨

등록 2026.10.11 07:28:49

'이재성 교체 출전' 마인츠, 레버쿠젠에 3-4 패

정우영 선발로 뛴 우니온 베를린, 엘버스베르크에 1-0 승

[수원=뉴시스] 김근수 기자 = 24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 대 에콰도르의 경기 전반, 대한민국 설영우가 크로스를 올리고 있다. 2026.09.24. ks@newsis.com

[수원=뉴시스] 김근수 기자 = 24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 대 에콰도르의 경기 전반, 대한민국 설영우가 크로스를 올리고 있다. 2026.09.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축구 국가대표 풀백 설영우가 첫 선발로 뛴 아우크스부르크가 분데스리가 강호 바이에른 뮌헨과 비겼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0일(현지 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 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시즌 분데스리가 5라운드 홈 경기에서 뮌헨과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아우크스부르크는 경기 시작 8초 만에 터진 로빈 펠하우어의 벼락같은 선제골로 앞서갔다.

킥오프 직후 뮌헨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의 치명적인 실수를 놓치지 않은 결과다.

펠하우어의 이 골은 분데스리가 최단 시간 득점이다.

종전 기록은 2014년 레버쿠젠의 카림 벨라라비, 2015년 호펜하임의 케빈 폴란트가 기록한 9초였다.

올 시즌 처음 선제골을 내준 뮌헨은 후반 6분 루이스 디아스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아우크스부르크가 후반 19분 역습 찬스에서 로드리고 리베이로의 추가골로 다시 달아났다.

[서울=뉴시스]축구대표팀 수비수 김민재.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시스]축구대표팀 수비수 김민재.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다급해진 뮌헨은 총공세에 나섰고, 후반 35분 너새니얼 브라운의 득점으로 패배 위기에서 벗어났다.

9~10월 A매치를 소화한 뒤 소속팀으로 복귀한 설영우는 이날 아우크스부르크 이적 후 처음 선발 출전해 후반 17분까지 뛰다가 안톤 카데와 교체됐다.

뮌헨의 센터백 김민재는 교체 명단에 올랐으나, 그라운드를 밟진 않았다.

뮌헨은 리그 2위(승점 11)에 자리했고, 아우크스부르크는 6위(승점 8)에 랭크됐다.

한편 이재성이 후반 25분 교체로 출전한 마인츠는 난타전 끝에 레버쿠젠에 3-4로 졌다.

정우영이 선발 출전해 후반 33분까지 뛴 우니온 베를린은 엘버스베르크에 1-0 승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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