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아동 놀이활동가 25명 배출…누적 250여명
등록 2026.10.11 11:14:00
![[시흥=뉴시스] 시흥시가 최근 개최한 '플레이스타터 양성교육 기본과정 12기' 수료식에서 수료생 25명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시흥시 제공).2026.10.1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11/NISI20261011_0002260026_web.jpg?rnd=20261011111049)
[시흥=뉴시스] 시흥시가 최근 개최한 '플레이스타터 양성교육 기본과정 12기' 수료식에서 수료생 25명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시흥시 제공).2026.10.11. [email protected]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가 아동 놀이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할 시민활동가 25명을 새로 배출했다.
11일 시흥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플레이스타터 양성교육 기본과정 12기' 수료식을 열고 현장 실습 과정을 마친 아동 놀이활동가 25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이로써 시가 2019년 전국 최초로 '아동 플레이스타터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한 이후 양성한 플레이스타터는 총 250여 명으로 늘었다.
플레이스타터는 지역 축제나 공원 등에서 팝업놀이터를 기획·운영하며 전통놀이와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시민활동가다. 시는 일회성 행사에서 벗어나 시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놀이 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 같은 민간 인프라 확충은 유아·아동의 디지털 기기 노출 심화에 따른 대응책이기도 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10세 미만 아동의 과의존 위험군 비율은 28%를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현자 시흥시 성평등가족국장은 "시민이 주도하는 아동 놀이권 보장 체계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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