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장 "안규백, 복무 이탈 의혹 병적기록 정정 청구 없어"
등록 2026.10.12 15:41:19수정 2026.10.12 16:40:24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홍소영 병무청장이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국가보훈부에 대한 부처 업무보고에서 보고를 하고 있다. 2026.08.05. bluesod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05/NISI20260805_0021388986_web.jpg?rnd=20260805122154)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홍소영 병무청장이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국가보훈부에 대한 부처 업무보고에서 보고를 하고 있다. 2026.08.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홍소영 병무청장은 안규백 전 국방부 장관의 복무 이탈 의혹 관련 병적기록에 대한 정정 청구가 없었다고 12일 밝혔다.
홍 청장은 이날 병무청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안 장관의 병적기록 수정 요청이 있었냐'는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 질의에 "정정 청구는 없었다"고 답했다.
이어 한 의원이 '수정 요청이 있을 경우 어떤 절차를 밟냐'고 묻자, 홍 청장은 "군 복무는 각 군 본부가 사실관계를 알려줘야 한다. 이후 사실관계가 확인이 되면 병무청에서 정정해 주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병무청이 임의로 병적기록을 바꿀 수는 없지 않느냐'는 질의에는 "그렇다"며 "(증빙자료 등) 과정이 명확하지 않으면 위원회를 연다"고 덧붙였다.
병무청 병적기록부에 따르며 안 전 장관은 1983년 11월 육군 제35보병사단 방위병으로 입대해 1985년 8월 일병으로 소집해제됐다. 당시 방위병 복무기간은 14개월이었는데, 병적기록부엔 이보다 8개월이 긴 22개월로 기록된 것이다.
이에 야당에서는 안 전 장관이 근무지 이탈(탈영)이나 영창 입소 등 사유로 소집해제가 지연된 것이라며 병적기록 공개를 주장해 왔다.
논란이 거세지자 국방부는 지난 7월 "장관(안규백)은 국방장관에게 부여된 일을 마치고 정정청구 및 추가 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