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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남편과 시누이의 수상한 관계…데프콘 "인간 아닌 괴물"

등록 2026.10.13 09:18:33

[서울=뉴시스] 12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실화 재구성 코너 '사건 수첩'에서는 남편의 외도를 의심하는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진= 채널A) 2026.10.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2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실화 재구성 코너 '사건 수첩'에서는 남편의 외도를 의심하는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진= 채널A) 2026.10.1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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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훈남 셰프 남편과 시누이의 관계를 둘러싼 충격적인 사연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실화 재구성 코너 '사건 수첩'에서는 남편의 외도를 의심하는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의뢰인은 친하게 지내던 언니의 소개로 이탈리안 레스토랑 셰프인 남편을 만났다. 두 사람은 교제 6개월 만에 결혼했다.

그러나 결혼 후 남편이 거짓말을 하고 레스토랑을 비우는 일이 잦아지면서 의뢰인은 외도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의뢰인은 "남편이 거짓말을 하고 레스토랑을 비우는 일이 잦아졌고, 최근 이상한 꿈도 꾼다"고 털어놨다.

조사에 나선 탐정단은 남편이 자신의 누나와 손깍지를 끼고 얼굴을 만지는 등 신체 접촉을 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이후 두 사람이 친남매가 아니며, 시누이가 시한부 판정을 받은 상태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알고 보니 시누이는 과거 시어머니가 아들의 단명을 막기 위해 19세 때 입양한 여성이었다. 당시 시어머니는 "아들이 단명할 팔자"라는 무속인의 말을 듣고 액받이로 딸을 입양했다.

그러나 남편과 시누이는 함께 생활하면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후 시한부 판정을 받은 시누이는 자신을 대신할 새로운 액받이로 의뢰인을 선택했다.

남편 역시 자신의 죽음을 피하려는 생각에 시누이의 지시에 따라 의뢰인에게 청혼하고 결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지켜본 데프콘은 "인간들이 아니라 괴물들이다"라며 분노했다. 김풍도 "누군가를 저주하는 건 진짜 무속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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