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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서 경매 체험·참치 해체쇼…24~25일 바다축제

등록 2026.10.16 17:26:32

동작구, 제9회 '도심 속 바다축제' 개최

김연자·김현정 등 가수 공연도 열려

수산시장 회식당 상차림비 50% 할인

[서울=뉴시스] 동작구 '제9회 도심 속 바다축제' 홍보 포스터. (사진=동작구 제공) 2026.10.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동작구 '제9회 도심 속 바다축제' 홍보 포스터. (사진=동작구 제공) 2026.10.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서울 동작구는 이달 24~25일 노량진 수산시장과 축구장 일대(노들로 688)에서 '제9회 도심 속 바다축제'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수협중앙회·수협노량진수산과 함께 '노량진, 서울의 바다가 되다'를 주제로 축제를 진행한다. 공연과 수산물 경매, 놀이·만들기 체험 등을 마련한다.

축제 기간 참치 조리 명인 1호 양승호 셰프가 생참치 해체쇼를 선보인다. 경매 수신호를 배워 실제 경매에 참여하는 '오늘 내가 경매왕'도 열린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놀이·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파도 놀이터 ▲도심 속 파도타기 ▲새우잡이 한판 ▲어린이 바다 낚시터 등이 마련된다. 무드등·비치백·팔찌·키링 만들기에도 참여할 수 있다. 풀볼 농구 등을 겨루는 '바다 올림픽', 바다와 수산물을 주제로 한 골든벨 퀴즈도 열린다.

먹거리 행사로는 전국 각지 특산물을 선보이는 '수협 직거래 바다장터'와 수산시장 먹거리 부스를 운영한다. 음료·닭강정·초밥 등을 판매하는 푸드트럭도 들어선다. 축제 기간 수산시장 내 회식당에서는 상차림비를 50% 할인한다.

축제 첫날인 24일에는 중앙대 응원단 '후라씨', 순수댄스컴퍼니, 히든싱어 3대장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오후 6시 개막식 이후에는 김연자·김현정·임다운·류원정 등이 출연하는 'BLUE SEA 콘서트'가 열린다.

다음 날인 25일에는 노들가요제 수상자들의 '노들에서 다시한번' 콘서트에 이어 김소유·홍단비·신승태가 출연하는 '바다 트롯 LIVE'가 열린다. 이후 폐막 행사 'SEE YOU, SEA!'로 이틀간의 축제를 마무리한다.

구는 행사 안전 관리를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 안전점검을 하고 종사자 위생과 먹거리 공간 청결을 관리할 계획이다. 식품 안전사고에 대비해 보건소·지역 병원과 연계한 신속대응체계도 구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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