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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항공사령부, 부대 개방…블랙호크 등 헬기 탑승 체험

등록 2026.10.18 19:10:06

항공기·군 장비 전시

[이천=뉴시스] 육군항공사령부가 개최한 부대개방행사에서 지역주민들이 헬기 탑승체험을 마친 후 계류장을 나가고 있다 (사진=육군항공사령부 제공) 2026.10.18.photo@newsis.com

[이천=뉴시스] 육군항공사령부가 개최한 부대개방행사에서 지역주민들이 헬기 탑승체험을 마친 후 계류장을 나가고 있다 (사진=육군항공사령부 제공) [email protected]

[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육군항공사령부가 지역주민과 군인가족 등 1000여명을 부대로 초청해 군 헬기 탑승 체험과 항공기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육군항공사령부는 경기 이천기지에서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민군 협력 강화를 위한 '부대개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는 평소 군 비행훈련과 항공작전에 협조해 온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군인가족과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천시청과 SK하이닉스, 시몬스 등 지역 기관·기업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부대는 시누크(CH-47), 블랙호크(UH-60), 수리온(KUH-1) 등 주요 군용 헬기와 자주발칸, 신궁, 화생방정찰차 등 군 장비를 전시했다.

특히 시누크와 블랙호크 헬기를 이용한 탑승 체험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안전교육을 받은 뒤 이천기지를 출발해 SK하이닉스와 이천 시내, 설봉공원, 호법JC 상공을 거쳐 돌아오는 약 20분간의 비행을 체험했다.

이 밖에도 육군항공 역사관 견학과 태권도 시범, 군악대 공연, 초청가수 공연 등이 진행됐다. 군인가족에게는 사무실과 부대 시설을 개방해 장병들의 근무 환경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박민상 육군항공사령관(준장)은 "지역주민과 군인가족을 직접 모시고 소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민군 상생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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