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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엑스온, 전사 공급망 관리 체계 구축

등록 2026.10.19 09:41:00

납기 대응력·고객 신뢰 제고

엠엑스온 SCM 회의 전경. (사진=엠엑스온) *재판매 및 DB 금지

엠엑스온 SCM 회의 전경. (사진=엠엑스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HMI(휴먼머신인터페이스) 기업 엠엑스온은 전사 공급망 관리(SCM) 체계를 구축하며 고객 대응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엠엑스온은 지난 1일 SCM 회의를 공식 출범하고, 영업·생산·구매·물류를 연계한 통합 운영 체계를 도입했다.

이번 SCM 회의는 글로벌 주요 기업들이 운영하는 판매·운영계획(S&OP)을 기반으로 수요 예측부터 재고 관리, 생산 일정, 자재 조달, 물류까지 공급망 전반을 통합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존 부서별로 분산됐던 의사결정을 일원화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주문과 시장 변화에 대한 대응 속도를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외 거래선과 판매 지역 확대에 맞춰 공급 안정성과 납기 경쟁력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고객 수요를 사전에 예측해 생산 및 재고 계획에 반영하고, 부품 조달과 물류 일정을 선제적으로 조율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납기 지연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글로벌 고객사에 대한 안정적인 제품 공급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고객 지원 체계도 고도화한다. 매주 진행되는 SCM 회의에서 영업·개발·생산·서비스 등 주요 부서가 고객 요청과 현장 이슈를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신속하게 수립할 계획이다.

엠엑스온 관계자는 "이번 SCM 체계 도입은 단순한 내부 운영 효율화를 넘어 고객 중심의 공급망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변화"라면서 "앞으로도 안정적인 공급과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국내외 고객사의 신뢰를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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