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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33년간 몸무게 변화 1㎏…저녁 6시 이후 '금식'

등록 2026.10.26 00:00:00

[서울=뉴시스] 배우 최수종이 수십 년간 체중 변화를 최소화한 생활 습관을 공개했다. (사진 출처=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서울=뉴시스] 배우 최수종이 수십 년간 체중 변화를 최소화한 생활 습관을 공개했다. (사진 출처=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서울=뉴시스]허준희 인턴 기자 = 배우 최수종이 철저한 식단 관리와 생활 습관으로 33년간 체중을 유지한 비결이 전해졌다.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출연했다.

하희라는 남편 최수종에 대해 "33년 동안 몸무게 변화가 단 1㎏뿐이었다"며 "진짜로 나보다 더 철저하다. 내일 촬영이면 오후 6시 이후 물도 안 마신다"고 말했다.

최수종 역시 야식을 먹지 않는 생활 습관을 공개했다. 그는 "6시 이후에는 친구들한테 전화가 없다. 고독한 방랑자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녁 시간 이후 외출을 삼가고 집에서 시간을 보내며 야식을 피한다는 설명이다.

하희라는 최수종이 사극 촬영을 앞두고 식단 관리에도 신경 쓴다고 전했다. 그는 "탄수화물을 몇 년 동안 안 먹는다"며 사극 촬영 당시 밥 대신 고구마와 채소를 먹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오후 6시 이후로 안 먹는 게 정말 대단하다", "33년 동안 몸무게 변화가 1㎏뿐이라니 놀랍다", "꾸준히 관리하는 모습이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야식을 줄이는 습관은 체중 관리뿐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중요하다.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늦은 밤 고열량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체지방이 쌓여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 밤에는 위산 분비가 줄어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소화불량이 생기기 쉽고, 맵거나 짠 음식은 위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야식으로 아침 식사를 거르는 일이 반복되면 식사 패턴도 불규칙해질 수 있다.

늦은 밤 허기를 줄이려면 평소 식사 때 채소와 고구마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챙기는 것도 방법이다.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유지하고 허기를 달래는 데 도움을 준다. 구독자 412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지식인사이드'에 따르면 고구마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해 아침 식사로 활용하기 좋은 식품이다.

고구마와 함께 그릭요거트와 우유, 두유, 달걀 등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곁들이면 영양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된다. 아보카도처럼 불포화지방이 풍부한 식품을 함께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고구마를 먹을 때는 조리법도 고려할 만하다. 혈당 관리를 위해 고구마를 물에 삶아 먹고, 영양소가 풍부한 껍질째 섭취하면 좋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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