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학교급식 예비식, 지역사회 먹거리 나눔에 활용
등록 2026.10.21 09:24:22
용인시, 성지고·신갈고 2개교에서 시범사업
![[용인=뉴시스] 학교급식 예비식을 포장하는 모습(사진=용인시 제공) 2026. 10. 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1/NISI20261021_0002269243_web.jpg?rnd=20261021091723)
[용인=뉴시스] 학교급식 예비식을 포장하는 모습(사진=용인시 제공) 2026. 10. 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학교급식 예비식을 노인복지관 등에 지원하는 나눔 사업이 용인시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학교급식 예비식은 급식 당일 학생들에게 배식되지 않은 안전한 음식물이다.
용인시는 성지고와 신갈고에서 예비식 82인분을 받아 기흥노인복지관 등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시는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과 성지고·신갈고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급식나눔이 진행된다.
성지고에서 제공하는 예비식은 용인시새마을회 무료급식소와 기흥노인복지관 두 곳에 전달되며, 신갈고에서 제공하는 예비식은 기흥노인복지관에 각각 전달된다.
배식되지 않은 음식들은 전용 용기에 포장돼 용인시학교급식지원센터가 냉장 및 보온 운반 장비로 전달한다.
시범 사업 기간동안 시는 수거·운반, 보관, 재가열·배부까지 전 과정의 위생·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예비식 기부량 ▲변동 폭 ▲운송 소요 시간 ▲기관별 실제 수요량과 수혜 인원 등도 확인·분석한다는 계획이다.
또 올 연말 종합적인 운영 결과를 분석발표, 내년부터 참여 학교와 복지기관을 늘려갈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25년 도내 192개 학교가 학교급식 예비식 8만7608kg을 기부, 먹거리를 나누고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도 수 천만원 이상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