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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선관위 직원 사망에 "깊이 애도…강압적 상황 없었다"

등록 2026.10.21 13:45:54수정 2026.10.21 13:58:23

전날 오후 8시55분까지 피의자 조사

[과천=뉴시스] 고승민 기자 = 선관위 특검팀(특별검사 이태한)의 조사를 받은 선관위 직원이 21일 경기 화성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데 대해 특검팀이 "깊은 애도를 표한다"면서고, 조사 과정에서 강압적인 상황은 없었다고 밝혔다. 사진은 21일 경기 과천 중앙선관위 모습. 2026.10.21. kkssmm99@newsis.com

[과천=뉴시스] 고승민 기자 = 선관위 특검팀(특별검사 이태한)의 조사를 받은 선관위 직원이 21일 경기 화성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데 대해 특검팀이 "깊은 애도를 표한다"면서고, 조사 과정에서 강압적인 상황은 없었다고 밝혔다. 사진은 21일 경기 과천 중앙선관위 모습. 2026.10.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권지원 기자 = 경기 화성에서 한 선관위 직원이 조사 다음 날 숨진 채 발견된 데 대해 선관위 특검팀(특별검사 이태한)이 애도를 표했다. 다만 조사 과정에서 강압적인 상황은 없다고 설명했다.

특검팀 관계자는 21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조사 과정에서 강압적인 상황은 전혀 없었다"면서 "고인에게 깊이 애도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특검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55분까지 변호사 동석 하에 피의자 조사가 이뤄졌다.

이후 피의자의 자발적인 의사에 따라 1시간45분에 걸쳐 조서를 열람하고 수정했다고 특검팀은 설명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6분께 경기 화성시 봉담읍 소재 아파트 화단에서 40대 중앙선관위 직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최근까지 특검팀 조사를 받았으며, 수사 과정에서 억울함을 담은 메모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출범한 특검팀은 최장 150일간 투표용지 부족 사태, 투표 통계 조작, 선관위 관계자들의 외유성 출장, 부정 채용 및 승진 등 총 12개 의혹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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