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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농산물 직거래 5개년 계획 수립 추진…도농 장터 10곳 운영

등록 2026.10.23 13:00:00

23일 서울 상암서 '온앤오프 직거래 페스타' 기념식

온라인 참여 농가 30곳·직거래 우수사업장 9곳 참여

서울에만 7곳…농협 서울지역본부 등 부지 제공

[횡성=뉴시스] 횡성군 공근면 어울림타운에서 열린 '2026 농맘 직거래장터'에서 방문객들이 농산물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횡성군 제공) 2026.10.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 횡성군 공근면 어울림타운에서 열린 '2026 농맘 직거래장터'에서 방문객들이 농산물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횡성군 제공) 2026.10.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산물의 온·오프라인 직거래 판로 확대를 중심으로 5개년 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한다. 도시가 판매 장소를 제공하고 농촌이 농산물을 직접 공급하는 직거래장터도 운영하며 도시 소비자와 생산자의 접점을 넓힌다.

농식품부는 23일 오전 11시 서울 상암 문화광장 일대에서 '온앤오프 직거래 페스타'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에서 활동하는 농산물 직거래 주체들이 만나 직거래 문화를 확산하고 도농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농식품부와 서울시·마포구 등 지방정부 관계자, 생산자와 소비자가 참석해 직거래 확대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페스타에는 온라인 직거래에 참여하는 농가 30곳과 농산물 직거래 우수사업장 9곳이 참여했다. 주요 소비지인 서울에서 지역 농산물을 알리고 온·오프라인 소비 접점을 확대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농식품부는 올해부터 '도농 상생 직거래장터'를 전국 10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서울에서는 서울교통공사와 서울에너지공사,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더링크호텔, 농협 서울지역본부 등의 부지 제공을 통해 총 7곳이 운영 중이다.

박정훈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오늘 페스타를 통해 품질 좋은 지역농산물에 대한 도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 좋겠다"며 "앞으로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를 중심으로 직거래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우리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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