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서울 강서구 '친모 살해' 40대 딸 구속영장 신청
등록 2026.10.23 08:03:54수정 2026.10.23 08:11:09
피의자 직접 신고 뒤 자택서 긴급체포
최초 신고 당시 "새엄마에 나쁜 짓"
![[서울=뉴시스] 정유진 수습기자 = 서울 강서경찰서는 22일 서울 강서구에서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딸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2026.10.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2/NISI20261022_0002270721_web.jpg?rnd=20261022104502)
[서울=뉴시스] 정유진 수습기자 = 서울 강서경찰서는 22일 서울 강서구에서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딸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2026.10.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경찰이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긴급체포한 40대 딸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3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전날 밤 박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전날 오전 7시~8시15분 사이 강서구 우장산동 자택에서 60대 후반 어머니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날 오전 8시15분께 박씨가 직접 신고했고, 경찰은 오전 8시40분께 자택에서 박씨를 긴급체포했다.
박씨는 최초 신고 당시 "새엄마한테 나쁜 짓을 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경찰 조사 결과 두 사람은 친모녀 관계로 확인됐다.
경찰은 긴급체포 당시 적용한 살인 혐의를 존속살해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경찰은 박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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