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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커뮤니티 '커튼콜'과 함께…'길목에서 모여' 연다

등록 2026.10.23 12:08:20

울산문화관광재단, 24~25 중구 성남동 원도심 개최

[울산=뉴시스] 서브컬처 페스티벌 '길목에서 모여' 행사 포스터. (사진=울산문화관광재단 제공) 2026.10.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서브컬처 페스티벌 '길목에서 모여' 행사 포스터. (사진=울산문화관광재단 제공) 2026.10.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문화관광재단은 문화도시 울산 조성 구·군 특화사업의 하나로 중구 지역 선정단체인 울산 독립영화 커뮤니티 '커튼콜'과 함께 24~25일 중구 성남동 원도심 일원에서 서브컬처 페스티벌 '길목에서 모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예술 장르 간 경계를 허물고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적 다양성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가장 가까운 곳, 성남동에서 잃어버린 나의 소속감과 해방감을 얻을 단 하나의 페스티벌'이라는 슬로건 아래 성남동 소재 공간 3곳에서 7개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 첫날 24일 ▲서울의 대표 실험영화 커뮤니티 '스페이스셀'과 함께하는 '필름 드로잉 워크숍' ▲인기 팟캐스트 '생방송 여자가 좋다' 진행자 금개 작가의 '나랑 같이 웃을 깔깔메이트를 구함' ▲단편영화 '블랙홀을 여행하는 메탈밴드를 위한 안내서' 상영 및 관객과의 대화(GV) ▲울산 대표 메탈락밴드 '푸시픽스(Push fix)'의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단편영화 주연이자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배우 장요훈이 현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25일에는 ▲대구단편영화제 부대전시 기획자인 구민호 디렉터의 '디자인 워크숍' ▲성남동 LP 공간 '올리브'와 함께하는 '바이닐(Vinyl) 탐구 프로그램' ▲배리어프리 영화 '소영의 노력' 상영 및 오재형 감독과 관객 간 대화가 준비돼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1대1 문자메시지 신청 도입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 음성해설 지원 등 문화 접근성 장벽을 낮추는 배리어프리 환경을 구현해 사업의 공공성을 높였다.

페스티벌 관람은 커튼콜 공식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 예약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전화·문자 신청도 지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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