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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구의회, 구성지구 성남중 설립 촉구…건의안 채택

등록 2026.10.23 13:31:15

임시회, 조례안·동의안 등 25건 안건처리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의회가 23일 제29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있다. (사진= 동구의회 제공) 2026.10.23.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의회가 23일 제29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있다. (사진= 동구의회 제공) 2026.10.23.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의회가 23일 구성지구내 성남중학교 설립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다.

의회는 이날 제29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건의안을 의결하고 "성남동과 인근 지역의 중장기 학생배치 수요와 통학환경을 객관적으로 분석해 성남중학교를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성남동 구성지구 중학교 설립은 20년 넘게 이어져 온 지역사회의 오랜 숙원"이라고 강조하고 "2004년 중학교 학교용지가 계획됐고 지역 주민들과 정치권의 끊임없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호소했다.

또한 "성남동 일대의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재개발사업으로 향후 인구구조와 학생 수요의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도시개발계획과 연계한 중장기적인 학교 배치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학생 수가 74명인 한밭중학교의 구성지구 이전과 남녀공학 전환은 기존 학교의 교육적 자산을 활용하면서 지역의 교육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대안"이라고 제안하면서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의회는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5개 안건을 처리한 뒤 폐회했다.

성용순 의장은 폐회사에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를 하는 정례회가 예정된 만큼, 의회와 집행부가 철저히 준비해 구정의 미흡한 부분은 보완하고 개선할 점은 바로잡자"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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